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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본의 카레가?…신간 '커리의 지구사'

홍지영 기자

입력 : 2013.04.29 12:51|수정 : 2013.05.09 15:02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커리의 지구사/ 테일러 센, 휴머니스트]

인도 음식 커리는 어떻게 일본의 카레가 됐을까?

인도 남부 지방에서는 채소와 고기를 기름에 볶은 매콤한 요리를 '카릴' 또는 '카리'로 불렀는데 인도를 식민 통치한 영국인들이 커리로 부른 데서 유래됐습니다.

커리가 토착 재료와 음식 문화를 만나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는 과정과 한국의 카레 역사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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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케임브리지 동지들/ 유리 모딘, 한울]

1944년부터 50년대 초반까지 소련 스파이로 활동했던 킴 필비와 가이 버세즈 등 이른바 케임브리지 5인방의 면모를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KGB 정보관으로 이들 5인방을 관리했던 저자는 마지막 임무를 함께 하며 남은 문제점들을 정리하고, 이들을 도주시키는 일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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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춤추다/ 스테판 에셀, 돌베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의 회고록입니다.

유엔 프랑스 대사로 국제 협력과 유엔 활동의 실무를 맡아 동분서주한 그의 삶을 통해 유럽의 정치외교사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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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허 허공을 삼키다/ 자현 스님, 오대산 월정사]

20세기 한국 불교의 대표적 고승으로 꼽히는 탄허 스님의 삶과 정신을 담았습니다.

강한 민족 의식과 민중 의식, 민중과 약자 편에 섰던 스님의 사상이 스님이 입산해 수행했던 오대산의 역사, 문화와 함께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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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 꽃 1, 2/ 신경진, 문이당]

한국과 중국, 일본의 초능력자 부대가 전설로 내려오는 '중화의 꽃'을 차지하기 위해 암투를 벌입니다.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나서고 중국이 패권주의 야욕을 드러내는 요즘 정세와 맞아떨어져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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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허은순,보리]

그림책에서 동화책으로 옮겨가는 중단 단계 어린이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리듬감이 살아 있는 문장에 의성어, 의태어가 어울려 쉽게 글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