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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동생 살해한 10대 검거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4.28 14:37|수정 : 2013.04.28 15:09


충북 진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여자친구의 남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18살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군은 어제(27일) 새벽 5시 50분쯤 충북 진천군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로 침입해 게임을 하던 전 여자친구의 13살 동생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둔기로 내려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범행 전날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게 모욕을 당하자 앙심을 품고 전 여자친구의 동생을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