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인권연대와 청소년 동성애자 고 육우당 10주기 추모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성 소수자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문화제는 지난 2003년 성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요구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동성애자 '육우당'의 10주기를 맞아 열렸습니다.
인권연대 등은 육우당은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절망한 수많은 청소년 성 소수자 가운데 한 명이라며, 성 소수자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애 행위에 관한 처벌조항인 군형법 92조 6항의 폐지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