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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G 휴대전화 가입자 200만 명 육박"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4.27 11:25|수정 : 2013.04.27 11:27


북한의 3G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200만 명에 육박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노스코리아테크'가 전했습니다.

평양에 있는 '고려링크'는 이집트의 오라스콤 텔레콤이 북한 체신성과 합작해 2008년 12월 설립한 회사로 북한의 휴대전화 사업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고려링크에 따르면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2009년 9월 10만명, 2011년 5월 50만명, 작년 2월 100만명, 같은 해 11월 150만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북한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지역은 작년 11월을 기준으로 평양과 15개 주요 도시, 100여개 중소 도시 등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