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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프로배구 제7구단 러시앤캐시 창단 승인

서대원 기자

입력 : 2013.04.27 02:23|수정 : 2013.04.2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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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자 프로배구팀이 7개로 늘게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러시앤캐시의 신생팀 창단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시즌 드림식스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다가 인수 경쟁에서 우리금융에 밀렸던 러시앤캐시는 7번째 구단으로 다음 시즌부터 V-리그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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