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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사 1분기 광고 11.2% 급감…"새 상품 모색"

심석태 기자

입력 : 2013.04.26 11:30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의 모회사인 뉴욕타임스사는 올해 1분기 광고 판매가 11.2%나 줄었고, 기대를 모았던 디지털 광고 수입도 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에 따라 디지털판을 중심으로 구독료를 인상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해 광고 매출 부진을 타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저가의 새로운 상품 라인을 개발하고 전자상거래와 게임 부문에도 진출해 전 세계를 상대로 독자를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최고 경영자인 마크 톰슨은 발표문에서 "기존 애독자와의 관계를 심화시키면서 동시에 뉴욕타임스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곳곳의 새로운 독자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사가 보유한 뉴욕타임스와 보스턴글러브의 디지털판 유료구독자는 1분기 현재 70만8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5%나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높은 증가율도 바로 전 분기의 증가율에 비하면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올 1분기 증가율은 6%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