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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착한 싸이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영아 기자

입력 : 2013.04.26 06:08


신곡 '젠틀맨'의 홍보를 위해 미국에 도착한 싸이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한 싸이는 공항을 빠져나오면서 언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장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싸이는 미국 방문 기간에 열심히 일정을 소화하겠다면서 방송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이 번번이 방송 횟수에 밀려 2위에 그쳤던 점을 고려한 홍보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에서 5위를 한 '젠틀맨'도 유료 스트리밍과 음원 내려받기, 유튜브 조회 건수 등에서는 좋은 기록을 보였지만 라디오 방송 횟수는 집계 기간인 15에서 21일 사이에 65건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싸이가 미국에서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젠틀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빌보드 순위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싸이는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혁신상 수상식에 참여한 뒤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다음 달 3일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