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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화약세로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

조정 논설위원

입력 : 2013.04.25 16:13


현대자동차는 엔화 약세가 계속되더라도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반사이익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원희 현대차 부사장은 "엔저에 따라 한국차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는 사실이지만 일본 경쟁업체들도 해외생산 비중이 높아 엔저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요타의 경우 해외생산 비중이 60%가 넘고 혼다는 74%, 닛산이 80%에 달합니다.

그는 "엔저의 파급 효과가 일본 차업계의 해외생산 비중 확대 정책으로 상쇄되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