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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성훈 보석 허가 여부 검토 후 결정

이정아

입력 : 2013.04.25 14:34|수정 : 2013.04.25 14:34


법원이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보석 허가 여부를 검토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11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강성훈의 항소심 공판에서 재판부는 지난 18일 강성훈이 법정대리인을 통해 재판부에 제출한 보석 신청에 대해 검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변호사의 의견서를 검토해보고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3명에게 9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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