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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시아 핵심 개도국 선정해 집중 경협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04.25 10:09


정부가 중동 산유국 등 전략적 가치가 큰 핵심 신흥국에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5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유국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이사회 국가, 경제 재건을 본격화하는 이라크·리비아, 북아프리카 거점국가인 이집트 등이 핵심 협력 대상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수출시장으로서 미얀마 등 동남아에 대한 점유율도 한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글로벌 저성장 추세가 장기화하고 있어 차세대 유망 신흥경제권에 대한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