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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3호 "결혼 빼도 불편한 것 없지만…"

조성필

입력 : 2013.04.25 00:08|수정 : 2013.04.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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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호가 짝을 찾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SBS ‘짝’ 노총각 노처녀 특집에서 여자3호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여자3호는 대기업 건설사에서 근무한다고 밝혔고, 이어 직장 동료들의 응원 영상이 이어졌다.

여자3호는 ‘결혼이 왜 필요하냐’라는 남자출연자의 질문에 “결혼을 빼도 불편한 것은 없다”라고 했지만 “엄마도 되게 저를 보는 것을 힘들어하고 스스로 위기감을 느낀다”라며 “이기적이 되는 것 같다. 누굴 만나서 일부분 포기하고 포기도 받고 사람다운 면을 느끼고 싶다”라며 짝을 찾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여자2호는 자기소개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여자2호는 출산에 대한 질문에 “너무 건강한 것 같다”라며 “요가를 하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 근육이 단련이 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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