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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 만에 뚝딱' 부잣집만 골라 턴 30대 구속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4.24 14:01|수정 : 2013.04.24 14:51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과 영등포 일대 고급 아파트의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약 8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1층에 출입통제시스템이 없어 접근이 쉬운 구형아파트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며 출입문을 뜯고 침입하는데 20초도 채 걸리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