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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베를린 필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정경윤 기자

입력 : 2013.04.24 12:44|수정 : 2013.05.09 15:07

[FunFun 문화현장]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에 볼만한 공연 소개해드립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대표 앙상블, 베를린 필 스트링 콰르텟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1984년 카라얀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석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 스타브라바와 현악 파트 수석들이 모여 결성된 악단입니다.

전세계 권위있는 무대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세계 최정상 스트링 콰르텟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서울과 대구, 광주 등을 돌며 베토벤 현악 4중주 1번과 11번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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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캐슬린 김 첫 내한 독창회]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의 주역가수 소프라노 캐슬린 김이 한국에서 데뷔 무대를 엽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 등 자신의 대표곡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높은 고음을 소화해내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는 고교 동창인 서울시향 부지휘자 성시연 씨가 지휘를 맡아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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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돈 카를로']

베르디의 최고 심리 드라마 '돈 카를로'가 무대에 오릅니다.

16세기 스페인의 왕자 돈 카를로가 자신의 약혼녀와 재혼한 아버지 필리포와 갈등을 빚으면서, 사랑과 질투, 의심, 인간의 갖가지 감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동양인 최초 베를린 오페라하우스 전속가수인 베이스 강병운 씨가 필리포 역으로 국내 무대에 처음으로 서고, 연출엔 오페라 무대의 거장 엘라이저 모신스키가, 젊은 지휘자 피에트로 리초가 국립오페라단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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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 연극 '칼잡이']

제대 후 복학하려 했지만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해 재래시장 횟집에 취직한 휴학생, 어느날 횟집에 도둑이 들면서 청년은 곤경에 빠집니다.

시장에서 겪는 에피소드가 영화 시나리오에서 창작극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연극 칼잡이는 2012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나리오 공모대전에서 우수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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