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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3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새로 뽑는 재보궐 선거가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늘(24일) 저녁 8시까지입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 노원병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한석 기자! (네, 서울 노일중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 뒤에 사람이 보이네요?
<기자>
네, 조금 전 투표가 막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서울 노원병 지역은 도심과의 거리가 멀어서 출근시간이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조금 뒤면 유권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재보궐 선거 투표는 전국 12개 선거구 총 283곳의 투표소에서 오늘 밤 8시까지 실시됩니다.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3곳에서는 국회의원을, 경기 가평과 경남 함양 2곳은 기초단체장을, 그리고 7곳은 광역의원이나 기초의원을 뽑습니다.
이번 재보선부터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전체 평균 4.78%, 국회의원 선거구 3곳은 평균 6.93%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30% 초반대였던 재보선 평균 투표율을 감안할 때 오늘 재보선 투표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중앙선관위는 예측했습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3곳의 일부 투·개표소 상황을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