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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사과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입력 : 2013.04.23 19:47|수정 : 2013.04.23 19:47


배우 김정화가 선배 배우 오현경에게 사과를 했다.

지난 21일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한 그녀 오현경 선배님. 무례해서 죄송했어요. tvN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우와한 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자세를 취한 채 '우와한 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빼어난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화의 사과는 그가 특별 출연하게 된 tvN '우와한 녀'의 극중 역할과 관계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제작진과의 각별한 인연으로 '우와한 녀'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즐겁게 촬영을 마쳤는데 김정화가 어떤 역으로 깜짝 등장할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우와한 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정화 사과 사진=김정화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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