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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수부 역사 속으로…현판 철거식

김요한 기자

입력 : 2013.04.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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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중수부 현판을 단지 32년 만에 현판 철거식을 갖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오후 채동욱 검찰총장 등 검찰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현판 철거식을 가졌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1949년 중앙수사국으로 시작해 1981년 지금의 중수부로 개편된 뒤 굵직한 비리 사건들을 수사해 왔지만 정치적인 표적수사 시비에 휘말려 결국 폐지 수순을 밟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