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번에는 반려견을 위한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는 23일 “윤후가 반려견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일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강아지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후는 몸집이 큰 강아지 옆에서도 겁내지 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번 반려견 캠페인 화보 촬영은 레몬트리와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이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이다”며 “윤후가 블루독의 라운지 웨어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반려 견들과 함께하는 촬영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윤후는 유기견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윤후는 촬영 중인 강아지에게 "배 안 고파?" 라고 물으며 자신의 과자 한 조각을 내어 주는 자상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강아지들이 무섭지 않냐’는 어머니의 물음에 ‘다 착한 강아지야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대답하는 따뜻한 마음씨도 보였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에 네티즌들은 "윤후 반려견 캠페인까지!! 역시 대세는 윤후", "윤후 반려견이랑 너무 사랑스럽다", "윤후 반려견이랑 찍은 사진들 정말 다 예뻐", "윤후 반려견이랑 사랑스런 화보들이네, 근데 다 착한 강아지들이라고 하다니, 역시 윤후는 천사인듯", "윤후 반려견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윤후 반려견 화보 보니까 윤후 날씬이가 된 거 같다", "윤후 반려견도 사랑하는 천사 윤후! 성선설의 주인공 윤후. 진짜 후야가 최고야", "윤후 반려견 대하는 모습 보니까 진짜 예뻐하네", "윤후 반려견한테도 배려심 넘치는 저 마음씨는 정말 최고! 엄마 아빠가 너무 잘 키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반려견 캠페인 화보는 레몬트리 5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후 반려견 캠페인 화보=레몬트리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