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까지 2연타를 친 싸이 씨가 본격적인 미국 공략에 나섭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전, 뉴욕으로 떠나서 '젠틀맨' 홍보활동을 시작하는 건데요, 지난해 미국 방송에 출연해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일까요? 벌써부터 현지 유명 TV프로그램의 섭외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젠틀맨'이 '강남스타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다가 활동기간이 길어 얼마만큼 벌어들일 수 있을지, 수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추정한 수입이 대략 200억 원 정도라고요.
강남스타일이 벌어들인 수입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인데요, 신곡 발표 이후 연일 자신의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싸이 씨, 이번 미국활동에서도 해외 매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굿모닝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