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과 한채아가 무결점 미모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월 중순에 촬영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의 포스터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민정과 한채아는 등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재발견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호연을 펼치고 있는 중. ‘내연모’ 제작관계자는 “매력적인 두 여배우가 함께 호평 받으며 신하균과의 멜로라인 균형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두 배우의 캐릭터 소화능력과 연기력에 감탄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내연모’는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의 4각 관계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6회분이 방영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