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회사에 토지매매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용산 개발사업을 청산하기로 하고 지난 11일 철도정비창 부지 땅값으로 받은 2조4천167억원 중 5천470억원을 대주단에 반환했으나 드림허브가 반환한 땅값을 어제까지 마련하지 못한 만큼 토지매매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드림허브와 민간 출자사들이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다"며 "29일까지 사업협약 해지, 30일 협약이행보증금 청구 등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