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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서 중국 여성 하마 공격에 숨져

한승희 기자

입력 : 2013.04.23 00:19|수정 : 2013.04.23 01:10


케냐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하마에게 공격당해 숨졌다고 현지 일간지 '더 스탠다드'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케냐 수도 나이로비 서북부에 있는 나이바샤 호수 인근 지역에서 30대로 보이는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카메라로 아기 하마를 촬영하려다 어미 하마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도중에 숨졌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관리들이 어미 하마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