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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지성의 소속팀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가 강등이 눈앞이지만, 7월에 친선 경기를 하러 한국에 옵니다.
<기자>
퀸즈파크와 경기를 갖는 팀은 프로축구 경남입니다.
경남 구단은 7월 19일에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면서, 퀸즈파크가 2부로 강등되더라도 박지성과 윤석영은 반드시 출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종복/경남 FC 사장 : 박 선수가 와서 침체된 한국축구의 붐업에, 특히 더 경남의 팬들을 다시 깨우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하는 욕심에 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