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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21명으로 감축

이혜미 기자

입력 : 2013.04.22 08:30


교육부는 오는 2020년까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21명, 중고등학교는 23명으로 단계적으로 줄이기 위해 학교별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학급당 학생 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의 상위 수준으로 줄이기로 하고, 초등학교는 지난해 기준 24.3명에서 2017년 23명으로, 중고등학교는 각각 32.4명, 32.5명에서 25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0년을 기준으로 OECD 평균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1.2명, 중고등학교는 23.4명 입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학생 수 변화와 가용교실 현황 등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내년도 관련 예산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반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