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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최여진, 박상민 배신 ‘정의 택했다’

손재은

입력 : 2013.04.21 22:32|수정 : 2013.04.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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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강지환에게 손을 내밀었다.

21일 방송된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24회에서 전지후(최여진 분)는 이차돈(강지환 분)에게 박상민의 스위스 은행 계좌 번호가 적힌 송금 영수증을 건네줬다.

전지후는 이차돈에게 “나 무시하지마”라며 “이차돈, 검사 명예 걸고 부끄럽지 않게 사건 잘 파헤쳐. 난 대한민국 판사 명예 걸고 공정한 판결 내릴 거야”라고 말했다.

이차돈은 지세광(박상민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의 화신’은 21일 마지막회로 종영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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