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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주택담보대출 금리 3%대로 인하 추진

송욱 기자

입력 : 2013.04.21 09:55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대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의 우대금리 허용폭을 1% 포인트에서 1.5% 포인트로 늘려 최저 대출금리를 연 3.5%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5~3.8%로 책정했습니다.

현재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SC은행과 씨티은행이 3.9%대이고 나머지는 모두 4% 초반대입니다.

이런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움직임은 '4·1 부동산 대책'으로 늘어나는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하려면 제일 중요한 게 금리"라며 "어차피 주택담보대출로 큰 이윤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