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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日 최강동안녀, ‘걸그룹 외모 과시’ 인형같네

손재은

입력 : 2013.04.20 22:37|수정 : 2013.04.21 00:15


일본의 최강 동안녀 야마다 요시코 씨(49)가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야마다 씨는 2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일본의 동안대회 1위를 차지한 주인공으로 소개돼 동안 페이스와 날씬한 몸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야마다 씨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작은 얼굴과 22인치라는 개미허리로 유닛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과 함께 서도 별 차이가 없었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했다.

야마다 씨가 ‘스타킹’에 등장했을 당시 나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상황. 이에 패널들은 그녀의 나이를 맞추는 데 열을 올렸다. 하지만 정답자는 없었다.

패널로 등장한 피부과 의사와 가정의학과 의사 역시 20대 피부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야마다 씨는 세안법, 마사지, 골반 교정 체조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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