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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통화 평가절하 등 환율 정책수단 활용 안 돼"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4.20 05:10|수정 : 2013.04.20 05:12


G20 재무장관들은 경쟁적 통화 가치 평가절하에 나서지 않는 등 환율을 정책 수단으로 삼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양적 완화 정책에 대해서는 국내 디플레이션 종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한국시간으로 오늘(20일) 새벽 워싱턴DC에서 열린 회의를 끝내고 공동성명을 채택해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환율을 대외 무역에서 불공정한 이득을 얻기 위한 무기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의무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양적 완화 정책과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해서는 일본의 최근 정책 행위는 디플레이션을 끝내고 국내 수요를 지탱하는 것을 의도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 편성 등 적극적인 거시경제적 정책 패키지를 내놨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