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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용의자 숙부 "자수해서 용서 구하라"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4.20 02:10|수정 : 2013.04.20 02:23


미국 보스턴 폭탄테러 사건 용의자 형제의 숙부가 도주 중인 조카 조하르 차르나예프에게 자수를 권유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차라나예프 형제의 작은 아버지인 루슬란 차르니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에 자수해 용서를 구하라고 말했습니다.

용의자인 형 타메를란 차르나예프는 경찰과 총격전 과정에서 숨졌으며 조하르는 도주했습니다.

차르니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함께 산 이들 형제를 최근 몇 년 동안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차르니는 조카들의 범행이 가문의 수치라며 나는 미국을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