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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원 직원 댓글 의혹' 전면 재수사 돌입

이혜미 기자

입력 : 2013.04.20 01:44|수정 : 2013.04.2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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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국정원 직원 댓글사건'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윤석열 특수1부장을 팀장으로 30여 명이 참여하는 특별수사팀을 꾸렸습니다.

수사팀은 기록 검토가 끝나는 대로 출국금지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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