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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생존지 집터 찾기 선봉 "얘네 길만 따라가도…"

조성필

입력 : 2013.04.20 00:04|수정 : 2013.04.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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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정글 베터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1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남섬의 쥐라기 숲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쥐라기 숲에 도착한 병만족은 집터를 찾기 위해 나섰다. 김병만은 “풀, 씨앗 이런 거 먹는 거보니깐 초식동물 같은데”라며 “얘네 길만 따라가도 물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지”라며 정글 베터랑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박정철은 “사람의 발길이 닿은 흔적이 없잖아”라며 새로운 생존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만은 집터를 수색하기 위해 넝쿨을 타고 올라갔고, 막간을 이용해 넝쿨 서커스를 선보이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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