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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병만족, 샌드 플라이 등장에 난색 "문신하 듯 물렸네"

조성필

입력 : 2013.04.20 00:05|수정 : 2013.04.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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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흡혈 파리인 샌드 플라이 때문에 난색을 표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쥐라기 숲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뱀장어를 잡기 위해 통발을 만들다가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 김병만은 흡혈 파리인 샌드 플라이에게 입술을 비롯해 온몸을 물렸다. 김병만은 “문신하듯 물렸네”라며 샌드 플라이의 등장에 난감해했다.

노우진은 “한국에 없는 게 천만다행이에요. 새로운 강적”라며 박정철은 “안 떨어진다. 본드 같이 붙어있다”라며 샌드 플라이를 겪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병만족은 비가 온 뒤 더욱 많아진 벌레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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