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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도주 용의자, 러시아 체첸 지역 출신"

최고운 기자

입력 : 2013.04.19 20:06|수정 : 2013.04.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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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온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찰이 총격전 후 쫓고 있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는 러시아 체첸 인근 지역 출신의 19살 남성으로 밝혀졌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짜르나에프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MIT 대학이 있는 보스턴 근교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으며 미국에 1년 조금 넘게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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