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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장타력 앞세워 2주 연속 우승 시동

김영성 기자

입력 : 2013.04.19 21:26|수정 : 2013.04.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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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여자프로골프 1라운드에서 김세영이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이 선수가 김세영입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작은 체구에도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정교함까지 좋아져서 지난주 국내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오늘(19일) 넥센대회 1라운드에서도 선두 조윤지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김효주와 서희경이 7언더파로 선두와 3타 차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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