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7월 일본 전국투어에 나선다.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키스 일본 제프 투어는 총 6만여 명의 관객석 중 티켓오픈 3일 만에 3만여 장의 공연티켓이 팔려나가면서 일본뿐 아니라 국내, 해외 팬들의 티켓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총 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유키스 제프 투어는 5개 지역(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아이치)에서 진행된다. 투어 종료 후 슈퍼아레나 투어도 준비하고 있는 등 끊임없는 투어 일정으로 유키스의 일본 활동이 여전히 청신호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키스는 최근 국내에서 정규 3집 ‘콜라주(COLLAGE)’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일라이, AJ(에이제이), 케빈으로 구성된 유닛 uBEAT(유비트)로 5월초 새로운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유키스의 첫 번째 유닛 활동 소식을 들은 많은 팬들은 공식사이트와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유키스의 첫 유닛 유비트(uBEAT)는 용감한 형제가 심혈을 기울인 신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을 타이틀로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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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