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는 19일 찜질방에서 동전교환기 안에 있는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24)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한 찜질방에 설치된 동전교환기에서 동전과 지폐 등 현금 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윤씨는 범행 전 수건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뒤 동전교환기 주변에 설치된 CC(폐쇄회로) TV를 다른 방향으로 미리 돌려놨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찜질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윤씨의 보관함에서 훔친 돈을 발견, 윤씨를 붙잡았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