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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차 파손사고, 갑자기 날아 든 금속 파편에 그만

입력 : 2013.04.18 08:27|수정 : 2013.04.18 08:27

"아~ 온몸이 떨려"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운전 중 날아든 정체 불명의 금속 파편에 차가 파손되는 사고를 입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신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 집에 기분 좋게 오는 길에 앞차에서 날아온 건지, 도로에 떨어진 걸 앞차가 밟아서 튀어온 건지 쇳덩이가 차로 날아와 내 애마가…어떻게 보상받나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신지는 “블랙박스 영상을 아무리 봐도 놀란 가슴은 진정이 안 되는데 저게 쇳덩인지 뭔지…”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캡처 사진에는 정체 불명의 금속 파편이 차창에 날아드는 찰나가 담겨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진에는 신지의 차 왼쪽 전도등과 앞범퍼가 파손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걱정하는 많은 이들에 신지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면서 “아직도 온몸, 손이 떨리고 집까지 어떻게 온건지도 모르겠어요. 모쪼록 여러분 안전 운전하세요!”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신지 차 파손사고에 네티즌들은 "신지 차 파손사고 정말 황당했겠다", "신지 차 파손사고, 진짜 저건 어디서 날아온 무엇이지?", "신지 차 파손사고 왜 저런 게 날아온거야? 무서워", "신지 차 파손사고 주행중에 저런 게 날아오면 정말 위험하지", "신지 차 파손사고 진짜 운전 중에는 자신만 조심한다고 위험을 면하는 게 아냐", "신지 차 파손사고 진짜 이런 건 어디가서 피해를 보상받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 차 파손사고 사진=신지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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