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 여론과 일선 현장의 요구를 치안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새 지휘부 철학에 따라 조직을 신설해 소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경무관급을 단장으로 하는 '공감치안구현단'을 꾸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공감단은 경찰청 차장 직속 부서로 운영되며 단장 휘하에 총경급 1명이 담당관을 맡고 공감정책 기획팀과 현장진단·환류팀, 반부패팀과 소통창의팀 등 4개 팀에 경정급 간부 3~4명을 배치하게 될 예정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공감단 운영이 경찰 조직 내에서 국민과 일선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치안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