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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7호, 애정촌 인기남 등극…여자3호-4호 '대화 시도'

조성필

입력 : 2013.04.18 00:16|수정 : 2013.04.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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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7호가 연달아 여자출연자들의 호출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짝’ 못매남(못생겨도 매력있는 남자들) 특집 2부에서 남자7호가 여자출연자들의 호감을 사며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앞서 여자2호는 남자7호에게 호감을 밝힌바 있다.

여자3호는 남자7호를 불러내 대화를 시도했다. 여자3호는 “저 첫날부터 마음은 계속 두고 있었는데 말을 못 걸겠는 거예요”라며 “7호님 매력이 좀 대단한 것 같아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7호는 “끼가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멋쩍어했다.

여자3호는 “용기 냈는데 어필 좀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남자7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여자4호 역시 남자7호를 불러냈다. 남자7호가 자신의 매력을 물어보자 여자4호는 “저와 동갑이니깐 편하게 얘기하는 거 같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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