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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이 노민영의 매력에 푹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4회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정 분)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영은 국회 사과 발언 철회로 힘들어하는 노민영을 위로하러 집을 찾아갔고, 자신에 대한 감정을 물었다. 하지만 김수영은 노민영으로부터 별다른 대답을 듣지 못한 것. 김수영은 혼자서 노민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며 힘들어했다. 그리고 김수영은 노민영을 만날 때마다 어색하게 대한 것.
하지만 김수영은 국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정치적 소견을 밝히는 노민영의 솔직 당당한 모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수영은 의도적으로 노민영을 피하면서 정치활동을 하려고 했다.
한편 안희선(한채아 분)은 김수영이 노민영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