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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어제 상승분 반납…애플 5.5% 급락

정경윤 기자

입력 : 2013.04.18 05:35|수정 : 2013.04.18 06:39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어제(17일)보다 138.19포인트 떨어진 14,618.59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22.56포인트 떨어진 1,552.01, 나스닥 종합지수는 59.96포인트 낮은 3,204.67에서 종료됐습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 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는 다시 16위로 올라섰습니다.

개정 전 발표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이 지난 1분기 순익 26억 2천만 달러, 주당 순익 20센트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22센트보다 낮아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됐습니다.

중국 지방정부의 채무에 대한 우려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5% 가까이 빠졌고, 애플도 어제보다 5.5% 급락한 주당 402.80달러에서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