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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화보 공개, 실제 연인 연상케 해 '설렘 UP'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4.17 13:50|수정 : 2013.04.17 13:50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화보 공개, 실제 연인 연상케 해 '설렘 UP'

'상남자'로 변신한 샤이니가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함께 한 동반화보를 공개했다.

샤이니는 18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여자보다 예쁜 ‘미소년돌’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이날 화보 촬영은 종현의 코뼈 부상이라는 변수로 인해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합류하게 됐다. 빅토리아는 5년 전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누나’로 샤이니와 인연을 맺은 사이다.

샤이니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슈트발과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셔츠 없이 재킷만 걸친 채 가슴 골을 훤히 드러내는 슈트 차림으로 여심을 녹였다.
이미지특히 함께한 빅토리아와의 커플 컷에서 민호는 밀착된 백허그 포즈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민호와 빅토리아 백허그샷은 마치 실제 연인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보니 이제 민호는 진짜 남자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아~ 설레",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간질 간질하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라니!! 빅토리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와 빅토리아의 화보는 오는 18일 발간되는 하이컷 10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사진=하이컷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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