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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식당서 닭·오리 불법 도축

한상우 기자

입력 : 2013.04.17 12:53


서울 성북경찰서는 그린벨트 안에 식당을 차려놓고 닭과 오리 등을 불법도축해 판매한 혐의로 64살 윤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2005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고양시 그린벨트 지역에 비닐하우스와 조립식 건물을 세운 뒤 닭과 오리 등 5천 100여 마리를 불법 도축한 뒤 판매해 2억2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불법도축 과정에서 발생한 동물의 피와 내장 등 축산 폐수와 부산물을 그린벨트 지역에 매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