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현미 성분을 분석한 결과 암과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오늘(17일) 국내 현미 8개 품종에 동맥경화증을 막아주는 비타민E, 또 전립선암을 억제하는 감마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비타민 E는 100g 당 1.9mg이 포함돼 백미보다 73% 정도나 많았으며 감마 토코트리에놀은 완두나 키위보다 3~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이 탁월한 베타시토스테롤도 백미보다 5배정도 많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 저널인 식품조성분석학회지 등에 게재됐으며 현미가 왜 우리몸에 좋은 지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