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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 날씨 종잡기 어렵습니다.
오늘(16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하루 새 한여름으로 널뛰기했는데요.
특히 영덕은 31.3도까지 올라서 4월 중순 기온으로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그 밖의 충청과 남부지방 25도 이상 올라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은 동쪽지방의 기온 변화가 심하겠습니다.
서쪽지방은 고온현상이 계속 되겠지만 대구의 경우 오늘보다 낮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겠습니다.
또 오늘 밤사이에는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영동지방은 비가 오면서 낮 기온 강릉 10도에 머물겠습니다.
영남도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고 호남은 전주와 광주는 24도까지 올라 한낮에 조금 덥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고온현상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