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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 물밑접촉설에 "그런 단계 아니다"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4.16 13:38


통일부가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북 '물밑 접촉설'을 부인했습니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물밑 접촉설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그런 단계가 아니다"면서 "통일부 차원에서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최고사령부 등을 통해 비난과 사죄요구를 한 데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온당치 못한 처사"라면서 "북한의 노림수에 대해 굳이 판을 키워줄 필요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올바른 선택과 성실한 대화 자세를 촉구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면서 북한에 군사적 시위와 위협을 그만두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