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화가의 공동 작품전시회가 인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시회는 오늘 오후 뉴델리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양국 화가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습니다.
'형태의 정신'이란 주제가 내걸린 전시회에는 이민주 등 한국 화가 12명과 칼리차란 굽타 등 인도 화가 17명이 출품했습니다.
서양화와 동양화로 된 한국 작품은 한국의 다양한 미(美)를 나타냈고, 서양화로만 구성된 인도 작품은 인도인의 정신세계 등을 그렸다고 주최측은 설명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문화원에서 열리고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뉴델리 '두미말 아트 센터'에서 한번 더 진행됩니다.
또 8월 말에는 서울에서 같은 작품으로 전시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