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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9 민주 혁명 기념식이 올해는 다채로운 국민 문화제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청에서 김현우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4.19 민주 혁명이 일어난 지 53주년 되는 날입니다.
올해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그날의 뜻과 민주 이념을 계승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화면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19는 지난 1960년 이승만 정부의 부패와 부정 선거에 항거했던 민주 혁명입니다.
우리 헌법 전문에도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53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그동안 소규모 기념행사로 겨우 명맥만 이어 왔습니다.
이에 서울 강북구청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4.19 기념 국민문화제를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합니다.
행사기간 동안 4.19 민주 묘지 일대에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태극기 페스티벌과 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그리고 4.19 희생 영령 추모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학술 행사가 열립니다.
[박겸수/서울 강북구청장 : 민주주의 역사였다. 이것을 알리고 후세들에게도 4.19정신이 살아있어서 통일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꾸준한 발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