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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구내식당,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곳에 가고 싶다!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4.15 14:17|수정 : 2013.04.15 14:17


YG 구내식당,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 곳에 가고 싶다!

YG 구내식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의 젠틀맨 4천만뷰 돌파와 연이은 YG 소속 가수들의 흥행 가도로 YG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팝스타 첫번째 시즌의 우승자였던 15&의 박지민이 "소속사 선택에 관해 후회없지만 YG의 구내 식당은 부럽다" 라고 밝힌 것이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YG구내식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심에도 삼겹살, 반찬 10가지는 기본이라는 YG 구내식당'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2010년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구내식당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발췌했다. 양 대표는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 가서 사먹는 것도 쉽지 않으니 제 때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모든 YG 식구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꾸미려고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를 4분이나 모셔왔다"고 전했다.

또한 YG 소속 연예인들도 방송에 출연해 구내식당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세븐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있고, YG 구내식당에서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며 소속사에 대한 자랑을 늘어 놓았다.

또한 K팝스타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을 받은 오디션 참가자들이 YG 사옥에 방문해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YG 구내식당에 대해 네티즌들은 "YG 구내식당 진짜 부럽네", "YG 구내식당, 우리 회사도 이런 구내식당있었으면", "YG 구내식당 메뉴도 끝내주고 서비스의 품질도 다르겠군", "YG 구내식당 부럽다 부러워. 박지민양이 부러워할만해", "YG 구내식당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보려면 YG에 취직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SBS 'K팝스타'에서 "YG 사옥 앞에 JYP가 있었으면 수위실 같을 것"이라며 YG 사옥에 대한 부러움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YG 구내식당 사진=SBS 'K팝스타' 방송 캡처 및 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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