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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방' 위장해 불법사설경마장 운영한 업주 구속

노유진 기자

입력 : 2013.04.15 12:39|수정 : 2013.04.15 13:42


서울 금천경찰서는 불법 사설 경마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47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부터 금천구의 한 음식점 밀집지역에 멀티방으로 위장한 베팅 경마·도박 게임장을 차려놓고 사설경마 게임기 40대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손님들에게 1회에 만원 충전을 기본으로 금액을 무제한 베팅하도록 조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손님들은 포인트 보관증을 가지고 게임장 외부에 있는 환전상에게 가서 베팅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 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