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김준현이 커플로 변신했다?!"
김태희와 김준현이 한국 케이블 TV 모델로 낙점됐다.
한국 케이블 TV 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2013년 케이블 TV 모델로 배우 김태희와 개그맨 김준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김태희는 아름다운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배우로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고, 김준현 역시 케이블TV와 지상파방송을 넘나들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호감형 개그맨”이라며 “친근감 있는 이미지의 두 모델이 가장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유료방송 매체 케이블 TV를 홍보하기에 적합 하다고는 판단”이라고 모델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김태희와 김준현은 최근 디지털 케이블 TV 서비스 홍보를 위한 지면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5월부터는 TV광고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태희는 이번 모델선정 관련 “케이블TV가 친근하고 편리한 친구라고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sama@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